금호타이어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한 '핑크박스'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핑크박스'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최소한의 보건위생 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는 소외계층 청소년의 어려움을 알리고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생계비, 치료비,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 각층에 후원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참여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저소득가정의 10~19세 소녀를 대상으로 생리대, 바디용품, 파우치 등을 지원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누구에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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