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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황사 방지를 위해 펼쳐지는 행사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프로젝트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사막화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쿠부치 사막은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사막으로,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상당량의 황사 진원지로 알려져 있다.
재단은 쿠부치 사막 트래킹을 비
블랙야크는 2016년 첫 활동 시작 이후 지난 3년 간 쿠부치 사막에 2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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