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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웰빙이 론칭한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 [사진 제공 = GC녹십자웰빙] |
보비니는 천연 원료를 사용해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이다. 염료나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들이 함유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번에 GC녹십자웰빙이 선보이는 보비니 제품은 마사지오일, 케어-프로텍티브 크림, 외출용 크림, 기저귀크림, 헤어&바디워시, 거품목욕제 등 베이비 6종과 거품 목욕제, 샴푸, 샤워젤, 워싱 폼 등 비건 4종이다.
'보비니 베이비' 라인은 천연지질을 기초로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해바라기 오일, 귀리 추출물, 프리바이오틱 등의 성분으로 제조됐다.
'보비니 비건' 라인은 알로에 수액과 올리브 잎사귀 추출물을 주원료로 식물성 성분으로만 만들어졌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단체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로부터 받은 비건 인증을 갖고 있다.
글로벌코스메드그룹은 보비니의 모든 제품에 대해 유럽에서 저자극성(hypoallergenic) 피부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GC녹십자웰빙의 판매를 앞두고는 한국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24시간 수분지속, 피부장벽개선, 미세먼지세정,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개선 등의 테스트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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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니의 국내 수입원은 대성C&S다. GC녹십자웰빙은 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맡는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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