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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서울 본사에서 미술전시 `꿈꾸는 숲 전(展)`이 열리고 있다. [사진 제공 = 광동제약] |
이번 행사에서는 꽃과 동물, 일상의 모습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표현한 이다래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이 작가는 발달장애를 가진 화가로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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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관계자는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자립을 돕고자 마련한 전시"라며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 속 작은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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