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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스타벅스코리아] |
지난 2015년부터 스타벅스코리아는 JA와 함께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4년째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스타벅스 재단 기금 20만달러를 JA에 전달하는 한편 스타벅스 임직원 1000여 명 이상이 교육 연수 과정 이수 후에 전국 70여개 특성화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올해는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2개 도시의 22개 학교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진로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잡 페어에서 스타벅스는 직업 선호도와 적성을 알아보는 직무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준비를 위한 개인별 이미지 컨설팅, 바리스타 직무 상담 등 다양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발표 기술, 모의 면접, 관계 형성 기술, 갈등 해결 기술 등의 현장에서 진행하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진로 교육 프로그램 과정 이수 후에 이력서를 제출한 학생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채용 면접도 진행하며
이 날 스타벅스 점장과 지역 매니저, 인사 담당자 등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멘토로 나서서 직무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도 함께 참여해 스타벅스 파트너 학사 학위 프로그램 사례 등의 후학습 지원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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