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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아워홈] |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은 아워홈 조리경연대회는 아워홈 조리사들이 조리 기술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무대다. 아워홈은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메뉴를 전국 아워홈 급식·외식 사업장에 선보인다.
본선인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900여개 사업장에서 열린 예선전을 통과한 68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개인전(조리원, 조리사)과 팀전, 단체전으로 나눠 열렸다.
경연 주제는 ▲가심비 좋은 소확행 메뉴 ▲전국 팔도 맛 향연 ▲미리 만나는 2019년 아워홈 스마트 메뉴다.
수상작은 춘장 대신 김 소스로 맛을 낸 '조미료 없는 건강한 자장면', 두부를 베이스로 만든 '수제 소시지와 장아찌 샐러드', 진주 향토음식을 현대적으로
이상현 아워홈 FS사업부 부장은 "조리경연대회는 아워홈 메뉴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내부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 사업장에 적용해 고객들에게 기존에 없던 특별하고 새로운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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