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지난 1월 올해 세계 경제가 4.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가 지난 4월 3.
7%로 하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IMF는 또 오는 28일 세계 금융시장 보고서도 업그레이드 해 발표합니다.
한편 독일의 권위있는 경제 싱크탱크인 DIW는 10일 유로권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성장이 지난 2.4분기부터 급격히 위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소는 독일이 지난 1.4 분기 1.5% 성장했으나 2.4분기에는 0.2%로 대폭 위축됐으며 현 3.4분기에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0.3%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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