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전북대에서 `중견기업,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
강 회장이 이같은 강연에 나선 것은 19일 시작하는 '2018 중견기업 주간'을 앞두고 중견기업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그는 강연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독일의 사례를 소개하며 "중견기업은 경제 위기시에도 대내외 충격을 흡수해 재도약의 발판을 놓을만
그는 또 "중견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자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어깨를 다투는 글로벌 전문기업"라며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성장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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