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이른둥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기저귀를 무상지원하는 '이른둥이 캠페인'을 통해 지원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수가 현재까지 120만 패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7월 시작됐던 유한킴벌리의 '함께 키우는 이른둥이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약 8,100 여명의 이른둥이들에게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용 S사이즈를 무상 지원됐으며, 이는 전체 이른둥이들의 약 25%에 해당됩니다.
지원
유한킴벌리는 집중케어실(NICU)이 있는 병원과 해당 사이즈를 원하는 개인에게 자사 유아동 쇼핑몰 맘큐를 통해 신청하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무상으로 제공해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