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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더블유엠비즈] |
더블유엠비즈(대표이사 왕국현, 이하 'WMbiz')는 19일 KT(회장 황창규)와 '워시맨 안심존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WMbiz의 키오스크(KIOSK) 기반의 무인점포 솔루션과 KT의 기가(GIGA)인터넷망·사물인터넷(IOT)기술 기반 보안서비스를 결합시킨 '워시맨 안심존 구축'을 통해 셀프빨래방 워시맨이 무인점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WMbiz는 무인점포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컨설팅 전문 업체로 셀프빨래방 '워시맨'은 WMbiz가 주도하고 있는 생활기반서비스의 무인점포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총괄한 KT 권오상 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KT의 ICT 융합기술 및 인적, 물적 인프라가 워시맨의 생활기반 빨래방 서비스 인프라에 결합되는 것은 단순한 서비스 구축 차원을 넘는 것"이라며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 기술이 생활밀착형 서비스에 적용돼 소비자에게 이물감 없이 전달되고 소비되어지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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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더블유엠비즈] |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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