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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가진 스무디킹과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시너지를 내 20~30대 젊은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세계푸드는 "스무디킹은 이번 마스크팩 출시를 통해 주력 분야인 음료를 넘어 비식품 분야로 브랜드를 확장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스무디킹과 메디힐의 협업으로 출시된 마스크팩은 스무디킹의 대표 스무디의 향과 성분을 활용한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마스크', '망고 페스티벌 마스크', '피치 슬라이스 플러스 마스크' 등 3종이다. 각 제품마다 스무디의 원재료인 딸기, 망고, 복숭아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달콤하고 상큼한 향과 함께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히알루론산, 티트리추출물 등 각종 영양 성분을 담아 피부 관리에
최근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이마트24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또한 스무디킹 매장에서도 살 수 있다. 가격은 1매 2000원, 1박스(5개입) 1만원이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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