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소통 시스템인 '챗봇' 서비스를 본격 도입합니다.
'챗봇'(chatter robot)은 온라인 상 대화를 뜻하는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이나 구축된 시나리오를 활용해 상담하거나 업무지원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노랑풍선의 챗봇은 '여행'과 '항공'으로 여행챗봇에선 상품 유형별 상담이 가능하며 예약은 물론 결제, 변경, 취소까지 할 수 있습니다. 또 환전, 날씨, 쇼핑, 비자, 호텔, 관광지 등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함께 제공하며 추천상
항공챗봇의 경우 항공권 예약 및 운임 확정 여부부터 Δ결제수단 변경 Δ스케줄 변경 Δ항공권 발송 Δ터미널 문의 등 예약 관련 상담업무를 담당하고 인천공항 시스템 연동을 통해 운항 출·도착 정보, 터미널 혼잡도 안내, 항공사 연락처 안내 등의 항공 정보를 제공합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