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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LF] |
LF에 따르면 이번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인터랙티브(interactive)'와 '콘텐츠(contents)'를 핵심으로 소비자들에게 모바일 쇼핑 편의성과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우선 LF몰은 획일된 상품 나열 방식이 아닌 고객별 취향과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맞춤 추천 큐레이션을 홈 화면에 탑재했다. 보다 쉽고 빠르게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찾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또 카테고리, 성별, 연령대를 기준으로 주간 판매 베스트 상품과 실시간 판매 인기 급상승 상품을 전시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1일 1회 업데이트되는 MD 추천 코너를 마련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전문적으로 소개받을 수도 있다.
LF몰은 콘텐츠를 강화해 쇼핑 앱에 스토리를 입혔다. 다양한 VOD 영상 콘텐츠를 내세운 TV 코너를 선보여 영상으로 즐기는 모바일 쇼핑을 실현시켰으며, 각 브랜드별 최신 화보와 상품 구매 정보를 연계한 쇼룸 코너를 만들어 마치 잡지를 읽는 듯한 재미를 전하는 동시에 화보 속 스타일링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한다.
이 외에 단순 카테고리별 분류에서 여행, 스트리트 패션, 리빙, 뷰티 등 빅데이터 기반 소비자 수요가 높은 7가지 테마를 선정, 구매 목적과 관심사 별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종합해서 선보이는 테마샵 코너를 새롭게 신설했다.
권성훈 LF e-영업사업부장 상무는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와 감각적인 콘텐츠를 강화한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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