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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벡쉔'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이들의 영양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흡수가 빠른 액상으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이다.
기능성 원료에 자연에서 수확한 순수 베리, 과일 착즙 원액을 사용,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음용 할 수 있다. 특히 캡슐 제품과 달리 합성보존료, 글루텐 등 첨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액상 건강기능식품은 젤라틴 등 정제, 캡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첨가되는 합성부형제가 들어있지 않고, 흡수가 빠르다는 점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21일부터 로트벡쉔 상품을 전 점에서 판매하는 가운데 대표 상품으로는 '로트벡쉔 헬시본 미니(125mℓ*12입)'와 '로트벡쉔 에너지 미니(125mℓ*12입)' 2종이다. 가격은 각 2만3800원.
'로트벡쉔 헬시본 미니'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뼈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로트벡쉔 에너지 미니'에는 지치고 활력이 필요한 중장년층이나 직장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들로 채워져 있다. 이는 성장기 어린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하고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125mℓ 한 병에 가득 담긴 상품들이다.
임현섭 롯데마트 음료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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