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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회장은 2019년 경영 방침인 '기본에 충실한 현장경영'을 위해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맛'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제품 품질 및 서비스, 위생 등 프랜차이즈로서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여 치열한 외부 경쟁에 대응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올해 이디야커피는 품질 강화를 위해 연구 개발 및 생산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2월 경기도 평택에 최첨단 전자동화 자체 로스팅 공장을 착공할 예정으로 2020년 4월 완공이 목표다. 문창기 회장은 "평택 이디야커피 연구소가 완공되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고 품질의 원두를 보다 저렴하게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스틱커피 '비니스트' 등 미래 성장 동력이 될 MD 제품을 자체 생산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위해 세
문창기 회장은 "이디야커피가 전국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토종 커피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으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과 현장에 충실한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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