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수입업계가 이번 달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LPG를 국내 수입해 공급하는 SK가스와 E1은 이달 충전소에 공급하는 LPG 가격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LPG 수입업계는 수입가격이 오르는 등 공급가격 인상요인이 있긴 하지만, 최근 환율안정으로 숨을 돌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격 인상을 억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오늘부터 사용 요금을 9.6% 올린다고 밝혔습니다.난방요금 인상은 후반기 공공요금 인상의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