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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CI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3월 1일부터 유통점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총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 인상한다. 나뚜루의 가격 조정은 유통점의 경우 2014년 6월 이후 5년, 전문점은 2013년 4월 이후 6년 만이다.
유통점에 판매되는 나뚜루 완제품은 바·컵·파인트 3종으로 평균 10.9% 인상된다. 바와 컵 제품은 기존 3500원에서 3900원으로, 파인트는 9500원에서 1만500원으로 오른다. 콘 제품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17종은 평균 17.6% 인상된다. 아이스크림은 싱글 사이즈(100g)가 2700원에서 3200원으로, 더블(190g)은 4500원에서 5300원, 트리플(
편의점 전용 월드콘, 설레임(밀크)은 4월 1일부터 1500원에서 1800원으로 20% 인상된다. 이는 2014년 이후 5년만이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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