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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오뚜기] |
오뚜기는 독점 수입하는 131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인 이금기에서 지난 25일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훠궈 소스와 사천 요리의 필수 제품인 화조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훠궈 마라탕소스'는 독특하고 얼얼한 맛을 가진 산초향과 고추를 원료로 하는 사천풍 소스로 물 1.5L에 훠궈 마라탕소스 1팩(70g)을 넣으면 2~3 인분의 훠궈탕 베이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물론 마라샹궈, 마파두부 등 사천식 요리를 만들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훠궈 해선탕소스'는 가리비 관자살과 건새우로 맛을 내 해산물의 풍미를 살린 시원한 맛이 특징으로, 역시 물 1.5L에 1팩(50g)을 넣으면 2~3인분이 완성된다. 반으로 나뉜 훠궈냄비를 사용하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정통 사천 풍미를 내기 위한 필수품인 화조유는 산초 열매에서 향을 추출해 깊은 마라향을 낸다. 음식 본연의 색을 바꾸지 않고 얼얼한 맛과 향을 추가
간편 소스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 1800원이고 화조유(207ml)의 권장소비자가격 5000원이다. 업소용 '훠궈 마라탕소스'(2.2kg)은 2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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