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임 조합장. [사진 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제20대 조합장으로 문진섭 전 감사가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4일 진행된 투표는 선거인 1592명 중 1546명의 조합원 직접 투표로 이뤄졌으며, 개표결과 문 후보가 876표(득표율 56.7%)를 얻어 차기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문 조합장은 파주시 축산계장을 거쳐 서울우유 제12~15대 대의원, 제14~15대 이
주요 공약으로는 임기 내 매출 2조원 달성, 외산 대비 국내산 치즈 경쟁력 확보, 스마트 낙농도입 등을 내세웠으며 조합원의 미래를 위한 대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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