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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남산클럽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참행복나눔운동] |
5개 단체는 협약식을 통해 세계 최빈국에서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의 기적을 이룬 나라가 '헬조선'이란 자조 속에 갇혀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김일순 참행복나눔운동 이사장은 "우리나라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참행복은 나눔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공유함으로써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5개 단체가 힘을 합해 이 나라를 행복한 사회로 가꾸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손욱 참행복나눔운동 공동대표는 "행복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우선 4% 참행복 미래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했고, 4개 단체장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따.
문광순 참행복나눔 공동대표의 사회로 이루어진 업무협약식엔 5개 단체장과 사무책임자 그리고 조완규 전 서울대총장, 이현구 전 대통령과학기술특별보좌
[원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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