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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사진 왼쪽)와 박철순 TTA 소프트웨어시험연구소장이 지난달 20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11층 중회의실서 열린 빅데이터 품질 검증 및 표준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케이웨더] |
이번 협약은 케이웨더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수집한 기상-환경 데이터에 TTA가 보유한 데이터 품질 검증 및 표준화 역량을 더해 양질의 기상-환경 빅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에 양 기관은 데이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첫 걸음으로 기상-환경 분야 빅데이터 품질검증 및 표준화 사업을 추진한다.
데이터 품질검증 및 표준화 사업은 국가 보유 환경데이터 뿐 아니라 케이웨더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하는 빅데이터 센터 보유 환경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환경분야 빅데이터 품질 검증 및 표준화를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새롭게 IoT 기기로 수집한 기상, 미세먼지, 폭염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양 기관은 환경 분야 빅데이터 품질 검증 및 표준화를 바탕으로 관련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국내·외 표준화 추진, 빅데이터 생태계 지원, 데이터 표준화 정책 발굴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박철순 TTA 소프트웨어시험연구소장은 "빅데이터 없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논할 수 없다"며 "이번 협약으로 환경 빅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 향상을 통해 데이터 유통시장 활성화와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이미 사회적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를 필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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