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50인치형 UHD TV를 30만원대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른바 가성비 TV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는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에서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풀HD 화질에 비해 4배의 화질을 자랑하는 4K UHD 해상도와 최적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HDR10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인터넷과 어플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TV의 큰 화면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마트 측은 이같은 초저가에 50인치형 UHD TV를 선보일 수 있게 된 이유로 "기존 노브랜드TV를 공동 기획 및 생산하고 있는 협력업체와 스마트TV를 추가로 기획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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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이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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