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벚꽃 시즌 맞아 나들이 용품 할인 판매

↑ [사진 제공 = 락앤락]

락앤락은 벚꽃 시즌을 맞아 도시락, 물병 등 다양한 야외용품 700여개 아이템을 선별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스엘엘 송파점과 안산점을 비롯한 전국의 락앤락 직·가맹점에서는 오는 7일까지,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는 오는 14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년 봄철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클로버 도시락'은 용기와 전용가방이 세트로 구성됐다. 1~2인 양을 담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에서부터 여럿이 즐길 수 있는 점보 사이즈까지 다양한 용량이 준비돼 있다. 2~3단으로 구성돼 밥과 반찬, 과일 등을 담을 수 있다.
가벼운 나들이족을 겨냥해선 '샐러드 런치박스'나 '샌드위치 보관용기', '투웨이 용기' 등을 선보인다. 두 가지 이상의 음식이나 재료를 깔끔하게 분리해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투웨이 용기는 우유나 요거트, 소스 등을 별도로 담아 내용물이 섞이거나 눅눅해질 우려가 없다.
각종 물병과 텀블러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잇보틀 플라워 에디션'을 비롯해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러스터 보틀' 등 캐주얼한 느낌의 물병은 3000원 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선식이나 단백질 보충제 등을 섞어 먹기 좋은 '쉐이크잇보틀', 나만의 디톡스 음료를 만들 수 있는 '투톤 인퓨저 보틀' 등 다양한 기능성 물병도 구비됐다.
이 밖에도 방수 기능을 갖춘 '피크닉 매트'와 휴대용 식기 세트인 '레인보우 시리즈' 등 각종 야외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강혁 락앤락 한국 리테일 영업본부 상무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즌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타입의 도시락 용기부터 편리함을 더해줄 물병, 야외용품까지 맞춤 상품을 선별한 만큼 락앤락 제품과 함께 설렘 가득한 봄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