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꿈더하기지원센터'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빵 만들기'를 하고 이들의 자립 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을 진행했습니다.
행복한 빵 만들기 행사에는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약 40명과 '꿈더하기지원센터' 문미경 센터장, 발달장애인, 사회복지사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꿈더하기지원센터'에 발달장애인 자립지원금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