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조사한 9월 중 소비자심리지수는 96으로, 여전히 기준치인 100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7월 84에서 8월 96으로 상승한 후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현재 경기판단 지수와 향후 경기전망 지수는 각각 2포인트와 5포인트 상승한 45와 82를 기록해 현재 및 장래의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8월 4%에서 9월에는 4.4%로, 0.4%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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