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캡처] |
로스트아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정기 점검을 진행했다.
서비스 안정화를 비롯해 로스트아크의 웹 샵과 홈페이지 점검 등이 정기 점검 내용에 담겼다.
로스트아크는 이날 오전 10시께 정기점검이 종료된 사실을 알리며 게임 업데이트 소식을 설명했다.
우선 '각인서 원정대 통합'이 이뤄졌다. 각인 효과가 원정대 단위로 통합됐다는 의미다. 종전에 보유한 최고 레벨과 수집 단계의 각인 효과를 원정대 안의 모든 캐릭터가 공유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에 캐릭터 단위로 1회만 얻을 수 있던 각인서 아이템 보상을 원정대 단위로 1회만 획득할 수 있게 됐다.
PvP(이용자 간 대결) 시즌 1과 경쟁전 시즌 1이 열린 것도 특징이다. 경쟁전 평점은 직전 시즌의 평점을 바탕으로 조정됐다. 바뀐 평점은 시즌 1 경쟁전에 참가할 때 살펴볼 수 있다.
경쟁전 등급 역시 조정됐다. 최고 순위에 해당하는 '그랜드 마스터'는 종래 1~100위가 주어졌는데 업데이트 뒤 1~30위로 축소됐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로 PvP 주간 승급제가 운용되며 PvP 계급은 '무극'까지 확장된다.
[디지털뉴스국 박동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