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달 추첨이 이루어진 제301회부터 제305회까지 로또 판매액은 회차당 평균 441억 4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25억 4천여만 원에 비해 16억 원 3.8% 증가했습니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로또 판매액이 2003년 정점을 찍은 이래 매년 10% 이상 줄어들고 있고 올해도 상반기에는 눈에 띄게 빠졌으나 최근에는 오히려 소폭 증가하는 추세라며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복권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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