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에 시달리는 국립의료원의 의료 시설과
장비들이 심하게 낙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박은수 민주당 의원은 국립의료원 국정감사에서
박 의원은 "영아 보육기나 방사선 치료기처럼 민감한 의료 장비도 내구연한을 16년 이상 넘겼다"면서 "공공병원이 낙후 의료장비로 불신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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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에 시달리는 국립의료원의 의료 시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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