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환율 급변에 따른 협력사들의 경영불안을 덜어주려고 740여 협력회사의 재무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환리스크 관리' 강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의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중소기업청,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선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며, 내일(14일) 구미 중소기업종합센터, 모레(15일) 서울 전경련 국제회의실, 21일
삼성전자는 환리스크 관리뿐 아니라 세무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협력사의 해외법인 생산 증대에 따른 운용 기법,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등이 포함돼 있어 협력회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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