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포스코가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오늘(15일) 중 결론을 내리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엄밀하고 철저한 법률 검토를 위해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며 내일(16일)쯤에는 결과
매각주체이면서 주관사 업무도 맡고 있는 산업은행은 지난 13일 마감된 본입찰에 포스코와 컨소시엄을 꾸려 참가한 GS가 입찰 포기 선언을 한데 따라 포스코가 GS 없이 단독으로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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