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의 20대 경제활동참가율은 62.7%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8%p 하락했으며,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취업자나 실업자를 모두 포함해 계산하는 것으로 이 비율이 낮아지는 것은 20대가 아예 직업을 가지려 하지 않은 채 학생 신분으로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