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23일 회의를 열어 총액한도대출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출규모는 기존의 6조 5천억 원에서 8조 5천억 원으로 2조 원 가량 늘리는 방안이 유력한 상태입니다.
금통위가 총액한도대출 규모를 이번에 확대하게 되면 9.11테러가 발생했던 지난 2001년 10월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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