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 경제의 연착륙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은 삼성 사장단협의회 회의에서 중국 경제가 일반적으로 우려하는 만큼 침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정 소장은 "내년 중국의 경제가 8.1% 성장할 것으로 전망
또한 "중국의 수출과 수입 증가율은 동반 하락해 수출입 불균형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 위안화의 절상률도 5%를 밑돌아 안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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