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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오바이오는 작년 7월 설립된 뒤 약 1년만에 첫 투자에 나섰다.
뉴클레익스는 지난 2008년 이스라엘 르호봇에 설립됐다. 액상 생체시료를 이용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혈액, 소변 등 체액 속에 존재하는 암세포 DNA를 찾아 유전자 검사로 분석하는 방법인 '액체생검'을 이용한 암 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 기술은 뉴클레익스의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을 통해 초기
현재 뉴클레익스의 생검 서비스는 유럽에서는 허가가 완료됐으며, 미국에서 의료기기로의 허가를 받기 위한 확증 임상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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