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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는 청렴강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
지난 달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규 예비청렴강사 9명은 본사 및 전 사업소에서 '사내 청렴강사 자격이 있는 자'로 추천받은 직원(직원추천) 및 청렴·윤리업무 활동에 관심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한 직원(자기추천)으로 구성됐다.
취미는 청렴강사 프로그램은 한국동서발전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수립한 사칙연산 윤리가치 중 '투명·공정성을 통한 부패와 청탁은 단호하게 빼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부패 분야 사내 청렴강사의 역할 ▲조직 내 효과적인 청렴·윤리교육 시스템 설계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청렴·윤리 강의교안 셀프 제작 ▲스피치를 위한 몸을 깨우는 활동 A.M.7 ▲생동감있는 강의를 위한 이미지코칭, 스피치 구축 교육 등 1박 2일간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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