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점업체에 따르면, 사과와 배는 올해 대풍을 이루면서 수확물량이 증가해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밀감과 포도는 물량 부족으로 산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2만 원에 거래되던 배 1상자는 올해 만 5천 원 이하에 팔리고 있지만, 지난해 10월 말 5kg 기준으로 만 2천 원이었던 포도 산지 가격은 올해 60% 올라 2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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