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협력사들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하고, 고위 임원을 지낸 인사들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협력사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삼성은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주재로 열린 사장단협의회 수요회의에서 조원국 삼성전자 상생협력지원실장으로부터 상생협력 추진
조 부사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레벨 1~10을 기준으로 할 때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의 기술경쟁력을 현재 평균 6∼7 수준에서 9∼10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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