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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매 전문 기업 ㈜카옥션(대표 장영수)이 16일(화) KEB하나은행과 자동차 유통 및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옥션과 하나은행은 양사의 전문적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동차 유통전반 및 잔존가치 사업확대와 오토금융사업 확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금번 ‘스마트 체인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자동차 유통 및 금융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내 놓을 계획입니다.
스마트 체인지 서비스는 KEB하나은행 및 하나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KEB하나은행은 중고차를 매각하는 고객에게 제 1금융권의 낮은 금리 오토론을 추천하고 ㈜카옥션은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내 차 팔기를 원하는 고객은 간편접수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전문차량평가사의 방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접수된 차량은 평가 다음 날부터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명의 이전 처리 확인 등 차량 매각 후 사후 관리까지 카옥션에서 책임져 1Q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최종 판매가 완료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 5만원의 혜택도 제공됩니다.
(주)카옥션은 11년간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해 온 자동차 경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대 수준인 600여 개의 매매상사를 경매참여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수년간 축척 된 낙찰가 데이터와 국제 특허 기반 시세산출솔루션 ‘카스탯’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정확한 중고차 시세를 제공합니다.
㈜카옥션 관계자는 “KEB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 유통부터 금융사업까지 양사간의
한편 스마트 체인지 서비스 접수를 희망하는 고객은 KEB하나은행 공식어플인 하나멤버스 혹은 하나원큐를 통해 간편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