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들은 어제(24일) 대주단 1차 마감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대출 만기시에 원칙대로 20% 상환을 요구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은행들은 건설사들이 금융기관 도움 없이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만기가 연장되지 않으면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주단 문을 두드리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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