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와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는 지난 24일 삼성 본관 16층에서 진행 중인 리모델링 공사현장 옆 사무실에서 먼지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독성이 강한 청석면이 1∼3%가량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삼성에버랜드가 건물 리모델링공사를 하며 석면철거작업을
또한 이들 단체는 "철거현장 내 석면작업 경고가 표시돼 있지 않고, 석면비산 방지 기계도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노동부의 석면철거 허가도 석연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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