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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훈 안전품질처장(오른쪽에서 2번째)과 직원들이 국제품질분임조대회 출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
1976년 제1회 한국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4회를 맞는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13개 국가의 370개팀 20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016년부터 매년 참가해 품질혁신활동 과 발전 운영기술의 우수성과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Perfect-Q 분임조가 '터빈 복·급수 이송공정 개선으로 고장시간 66.1% 감소'를, 온새미로 분임조가 '발전자재 운영프로세스 개선으로 부적합사항 발생건수 90.6% 개선'을 각각 발표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지난 8월 경남 거제에서 열린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둔데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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