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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IFA 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QLED 8K TV를 살펴보고 있다.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사진제공 = 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새롭고 즐겁게 진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QLED 8K ▲더 월 (The Wall) ▲비스포크 냉장고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등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영상디스플레이 코너에서는 8K와 퀀텀닷 기술이 결합된 QLED 8K 98형과 모듈형 디스플레이 더 월 219형이 초대형 화면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생활가전 코너에서는 맞춤형 냉장고인 비스포크를 집중적으로 전시해 소비자들의 생애주기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제품 조합을 제안한다.
또 ▲비스포크 냉장고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직화오븐 ▲무선청소기 제트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등을 같이 전시해 생활의 편리함을 제시한다.
모바일 코너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와 갤럭시노트10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갤럭시노트10으로 셀피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아트셀피존'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다양한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오딧세이 등도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일본 영상기기 전문 업체 아스트로 디자인과 함께 '8K HDR10+ 영상'송수신 기술을 시연한다.
이 시연은 아스트로 디자인의 8K 카메라와 영상전송 장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전자전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일상이 더욱 새롭고 즐거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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