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커뮤니케이션즈, 국내최초 '구글 마케팅 플랫폼' 통합 활용 솔루션 제공

광고회사 상암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제상)가 국내 최초로 '구글 마케팅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8개 종류의 마케팅 데이터와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마케팅 플랫폼'은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광범위하고 밀도 높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 머신러닝 기반으로 구글이 제공하는 데이터 및 솔루션 활용 플랫폼입니다.

8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된 '구글 마케팅 플랫폼'은 대표적으로 유저의 온라인 이용행태를 분석하고 타겟 고객을 선별해 효율적으로 규모감 있는 광고 노출을 이뤄낼 수 있는 'Display & Video 360'과 구글 이외의 해외 대규모 사이트의 검색광고를 동시에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Search Ads 360' 등이 존재합니다.

이와 같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잠재고객 분석을 다각화하는 플랫폼을 통해 구글 마케팅 솔루션을 최적화했습니다.

특히, 상암컴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구글 풀스택(Full-Stack) 솔루션 운영사인 '싱가포르 머큐리 프로젝트'와 1년여 가까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대표적인 해외 성공 사례로, 영국의 헤어브랜드 GHD(Good Hair Day)는 구글의 마케팅 솔루션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마트 오디언스를 분석하고 신제품 마케팅에 적용해 온라인 판매 전환 수치를 과거 대비 48% 개선되고 네덜란드 코스메틱 브랜드 Rituals는 Analytics 360을 활용하여 전환가능성이 높은 잠재고객을 분석하고 타겟팅하여 온라인 전환 수를 과거대비 85%까지 증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종합광고대행사인 상암커뮤니케이션즈는 기업 고객의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높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하면서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