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송가인 리사이틀 공식 팬상품 판매

↑ [사진 제공 : 11번가]

11번가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첫번째 리사이틀 '어게인'의 공식 팬상품 11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송가인의 첫번째 리사이틀인 이번 공연은 다음달 3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공연명인 '어게인'은 송가인 팬클럽 이름에서 따 왔다.
11번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송가인 리사이틀 팬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공식로고가 박힌 돋보기 목걸이(3만9000원), 병따개 탑재된 네임택(1만5000원) 등 장년층 이상 팬을 고려한 이색 상품을 마련했다. 공연 기념 포스터가 그려진 머그컵과 쿠션, 무릎담요, 응원타올, 휴대전화 그립톡, 와펜, 마그넷, 팔찌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11번가는 아이돌부터 브랜드 팬 상품까지 팬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단독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판매한 송가인 팬상품의 경우 판매 당일 상품 페이지뷰(PV)가 3만 이상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