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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 기간 김포공항점 쥬라기 월드 특별전에 할로윈 복장을 입고 방문한 만 2세부터 만 12세의 어린이 고객은 무료 입장하도록 하며, 동반 보호자 1명에 대해선 입장료를 50% 할인해 주기로 했다.
지난 6월 말 문을 연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약 4달 만에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전시회다. 롯데백화점은 할로윈 기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할인 이벤트 외에도 할로윈 분장 체험, 코스튬 대여
김포공항점 내에 위치한 '쥬라기 월드 카페'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콘셉트로 만든 '할로윈 스페셜 타르트(6000원)', '펌킨 브라우니(5000원)', '쥬라기 월드 호박 비누(1만2000원)' 등의 특별 상품도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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