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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쇼핑과 플레이스에서 이룬 성공을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안전한 금융 상품을 추천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기존 금융사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금융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커머스플랫폼에 기반한 결제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결제서비스 이용자의 활동성을 높이면서 온·오프라인 가입자와 계좌 가입자를 확대해 송금분야도 성장해 나간단 각오다.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는 2020년 네이버통장을 출시해
네이버는 금융상품의 경우 2~3년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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