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 '할리스 커피'는 올해 매출액 671억 원을 달성했다며 2년 뒤인 2010년엔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수연 할리스 커피 공동대표는 1998년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해마다 높은 성장을 이뤄왔으며, 올해는 48%의
정 대표는 이어 내년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프리미엄 커피 음료 시장 진출을 통해 할리스 커피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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