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충분한 유동성을 적기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19일) 한은에서 9개 은행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금융의 중추인 은행들이 금융안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은행장들은 국내외 경제의 앞날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은행들이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