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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한국콜마 공식홈페이지 캡처] |
제이케이엠은 제이준코스메틱이 인천공장을 물적 분할해 만든 자회사다. 지난 7월 콜마스크가 320억원에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합병으로 콜마스크와 제이케이엠으로 이원화 관리하던 조직을 일원화함으로써 관리 효율성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한국콜마가 보유한 기초화장품 연구개발(R&D)기술력과 제이준코스메틱의 제조기술을 결합하면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 진출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콜마스크는 프리미엄 마스크팩으로 분류되는 바이오셀룰로오스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전용라인은 설치해 국
콜마스크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연간 생산 능력이 4억장으로 늘어났다"라며 "제이준코스메틱이 제조하던 물량과 중국 유통 라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안정적 매출과 가동률까지도 확보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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