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위해 대학생 장기 인턴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기존의 일회성 아르바이트 형태가 아닌 6개월간 취업 준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회사별 선발 인원은 신한은행 600명, 카드사 100명, 보험사 각 50명 등 총 820명입니다.
신한지주는 내년 1월 중 지원서 접수와 서류 전형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해 2월부터는 자회사 본점과 전국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은 2009년 2월 대학 졸업 예정자 가운데 미취업 대학생으로 취업준비와 직장 체험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 2~3일 정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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